대웅제약(DAEWOONG)은 티온랩 테라퓨틱스(Tiolab Therapeutics), 대한뉴팜(DaehanNupharm), 다림바이오텍(Dalim Biotech) 등과 4주 지속형 비만치료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티온랩, 대한뉴팜, 다림 등과 함께 컨소시엄(consortium)을 구성해 비임상, 임상, 개발, 허가 등 각 회사의 역량을 모아 신속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4개 회사가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롭게 개발하고 있는 비만치료제는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을 기반으로
2024-12-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