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질병관리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임상정보, 유전체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수집 및 연계한 연구개발(R&D) 인프라로서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연구책임자인 전유라 진검센터 부서장(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를 필두로 ‘인체자원 제작 및 검체 운송’ 분야에서 과제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2024-12-1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