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신속하고 안전한 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위해 노후화된 인터넷 업무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일 통신사를 통해 전국의 120여 개 지역신보 본·지점에 인터넷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본점 회선을 이중화하여 업무 연속성을 확보했다. 또한,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래픽 수용량을 5배(1G → 5G) 증속했으며, 최신의 암호화 통신 방식을 적용하여 보다 안전한 인터넷망 통신환경을 마련했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이번 ‘인터넷망 통신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비대면
2024-12-18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