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10월 모든 주택 유형에서 매매와 임대차 거래량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10월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는 2287건, 전월세 거래량은 1만3282건으로 집계됐다. 연립·다세대주택의 매매는 1682건, 전월세 거래량은 7510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올해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는 지난 7월 9047건으로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한 후 8월 6353건, 9월 2984건, 10월 2287건으로 꾸준히 감소 중이다. 10월 매매량의 경
2024-11-12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