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연말을 맞아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주거위기가구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LH는 경남 진주 LH 본사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총 4억5000만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LH가 3억 원을 마련하고 우리·하나·경남은행이 1억5000만 원(은행별 5000만 원)을 지원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흥현 LH 건설임대사업처장, 이민구 우리은행 경남영업본부장, 성기열 하나은행 진주지점장, 임재문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안병용 주거복지재
2024-12-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