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로 이용되던 불광천과 고덕천이 광장, 공연장, 테라스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서울시 곳곳에 흐르는 334km, 75개소 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 일상에 행복을 주는 수세권으로 만드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결과다. 서울시는 불광천과 고덕천 등 총 세 곳의 수변감성활력거점을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홍제천 홍제폭포카페와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 테라스,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 세곡천 문화공간을 잇는 수변감성도시 6~8호다. 불광천
2024-12-25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