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HDC현대산업개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지원 가구를 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맡고 HDC현대산업개발과 한국해비타트는 각각 집수리 사업비 2억원 후원, 가구별 맞춤공사를 담당한다. 주요 대상은 반지하·옥탑당·최소 주거 면적(2인 가구 기준 26㎡) 이하 저층주택에 주
2024-12-18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