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씨 측 “정치자금 아냐, 급여·선거비용 대납금 반환” 강혜경 “황금폰 검찰 제출, 보석 청구 목적으로 낸 것”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23일 오후 명 씨와 김영선 전 의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경북 고령군수 예비후보 배모 씨와 대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모 씨 등 5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검찰과 변호인 측이 공판기일에 앞서 쟁점을 정리하는 자리
2024-12-2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