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실적 양호, EPS 전망 웃돌아 2분기 전망 크게 밑돌아 PC,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 따른 전망 HBM 시장 전망은 긍정적 주요 반도체 기업 중 실적을 가장 먼저 발표해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지만, 악화한 전망을 제시해 반도체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웠다.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회계 1분기(9~11월) 매출이 87억1000만 달러(약 12조6286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1.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 전망에 부합했고 EPS는 웃돌았다. 산제
2024-12-1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