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R&D, 마케팅 부서 보고 받고 대중문화 제휴 홍보 전략 계획 작년 루이싱에 연간 매출 추월 스타벅스가 중국에 처음으로 최고성장책임자(CGO)를 고용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벅스차이나 측은 “토니 양 CGO가 지난달부터 회사에 합류했다”며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사업과 대중문화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스타벅스를 홍보하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제품, 연구·개발(R&D), 마케팅 부서는 모두 양 CGO에게 업무 보고를 하게 되며 양 CGO는 커피 제품 혁신과 고객 경험
2024-12-16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