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시절 여행 제한에 유학생 수천 명 발 묶여 코넬 “취임 직후 금지령 발효 가능성 크다” 하버드 “비자에 필요한 서류 확인하라” 유학생 수 인도, 중국, 한국 순 미국 명문대들이 겨울방학을 즐길 채비하는 해외 유학생들에게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복귀하라고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버드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코넬대 등 주요 대학들은 1월 20일 전까지 캠퍼스로 돌아올 것을 해외 유학생들에게 권고했다. 코넬대 사무처는 웹사이트에 “대통령 취임 직후 여행 금지
2024-12-12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