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참의장, 러시아 총참모장과 1년 만에 통화 러시아ㆍ우크라 외교장관, OSCE 장관 회의 참석 예정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멈추기 위해 접점을 늘리기 시작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찰스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이 지난달 통화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운 장군이 지난해 10월 취임한 후 첫 통화로, 양국 군 수뇌부가 1년 만에 나눈 대화였다. 미 합참은 성명에서 “양측은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갈등을 포함해 여러 지정학적 안보 문제를 논했다”며 “러시아 측 요청에 따라 통화
2024-12-0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