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기업들, 로비업체 고용하며 관세 면제 노력“관세를 협상도구로 사용할 계획 철회 가능성 희박”트럼프, 측근과도 관세 논의 안 해...혼자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공약을 뒤집기 위한 각국 기업들의 로비 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트럼프 당선인의 생각이 바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망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대상으로 한 관세를 예고한 뒤 기업들은 세금 면제를 위한 로비 방법을 고심해왔다. 이들은 의회는 물론 트럼프 당선인 측에 기업의 입장을 전달하
2024-12-1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