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쥔, 취임 1년도 안 돼 조사 받아전직 리상푸는 실종된 후 모든 직무 박탈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부패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현직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둥 부장이 최근 인민해방군 최고위층을 겨냥한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둥 부장이 어떤 종류의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주미 중국 대사관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FT는 설명했다. 둥 부장은 전임자였던 리상푸 부장이 해임된 후 지난해 12월 취임했지만, 1년도 되
2024-11-27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