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드론이 새 수출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기업이 등장하고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선 최고 혁신상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국내 드론기업의 수출이 작년 144억 원 대비 62% 성장한 232억 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드론기업이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수출지역도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아랍에미리트,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전 세계로 확대 중이다. 수출 품목은 드론 라이트쇼 기체, 측량드론
2024-12-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