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울리는 온라인 광고대행 사기피해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특별팀(TF)이 23일 출범했다. TF는 분기마다 온라인 광고 대행 사기업체를 적발해 관할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자영업자 대상 피해 예방 교육‧홍보도 실시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민‧관 협동 광고 대행 불법행위 대응 TF' 출범 회의를 열고 온라인 광고 대행 시장에서의 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공정위, 과기부, 중기부,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광고재단, 한국디지털광
2024-12-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