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제작 '전,란'…스타 배우 총출동 세계적 거장ㆍ주요 영화제 수상작 대거 상영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상영작들도 눈길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제29회 BIFF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영화의전당 등에서 개막작 '전,란'부터 각종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BIFF의 개막작이자 최대 관심작은 김상만 감독이 연출한 영화 '전,란'이다.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진선규 등 스타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넷플릭스를
2024-10-0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