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10분부터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가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중계채널은 SBS로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국야구위원회는 골든글러브 후보 81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투수 26명, 포수 7명, 1루수 5명, 2루수 6명, 3루수 8명, 유격수 7명, 외야수 19명, 지명타자 3명 등 총 81명이
2024-12-13 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