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를 넘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월에 문을 연 강서K병원(병원장 홍성우·김한주)이 개원 6개월 만에 외래환자 2만 명, 11월에는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진료를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이룬 성과다. 대다수의 관절 척추 병원이 그러하듯 환자 대부분이 고령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강서K병원에는 30-40대 젊은 환자들도 적지 않았다.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해 불유합, 골감염 재수술 등 병원을 찾는 이유도 다양하다. 강서K병원 홍성우 병원장을 직접
2024-12-0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