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가성비 높은 3000개 설 선물세트 최대 52% 할인

입력 2019-01-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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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가성비 좋은 설 선물 세트 3000여 개를 선보인다.

11번가는 최대 52%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완벽한 설날'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3개씩 내놓는 ‘세배 딜’은 설 맞이 10% 할인 쿠폰에 상품별 중복 보너스 쿠폰(최대 22%)을 더하고 T멤버십 할인(최대 22%)까지 총 3번의 할인을 받으면 보다 합리적인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14일에는 ‘정관장 홍삼원세트 50ml 20포(2세트)’를 최종 혜택가 3만681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그 외 11번가 단독 실속구성 ‘LG생활건강 촉촉 그린 가드닝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설 행사는 지역생산자나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좋은 상품 수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고객들이 매년 명절 때마다 수많은 설 행사와 선물세트 사이에서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여러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겪는 선택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품질 좋은 상품 수급에 힘썼다”며 “큰 고민 없이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생산자들의 이름을 내건 신선 선물세트나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를 앞세운 11번가 단독구성 상품 마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생산자와 협업한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지리산이 키워낸 명품 ‘산청 고종시 곶감(1kg)’은 2만9900원, 전남 장성의 문영철 농부가 재배해 잎과 줄기와 뿌리를 동시에 먹는 인삼인 ‘장성 새싹삼(30뿌리)’은 9800원, 제주 탐라왕농장에서 재배한 ‘제주 한라봉(4kg)’은 2만4900원이다. 또 정관장, LG생활건강, CJ, 오설록, 종근당, 샘표, 세노비스 등 고객들이 명절 때마다 많이 찾은 믿을만한 브랜드 상품들도 선보인다.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기획 선물세트는 꼭 필요한 상품으로만 구성해 가성비를 극대화하거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트렌디한 패키지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수입과일 대표 브랜드 Dole과 함께 열대과일, 슈퍼푸드 등 단독구성으로 준비한 ‘19년 설 수입과일 실속선물세트’는 2만1900원, 오드리헵번 모델 디자인을 입힌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애경 선물세트 모던 C호’는 8500원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퓨전∙신품종을 테마로 한 이색상품도 마련했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에 레시피와 시즈닝까지 구성한 ‘스테이크 세트’는 4만6900원, 한우세트에 굴비까지 혼합 구성한 ‘한우+굴비 선물세트’는 9만7900원, 한 알 한 알 개별 박스 포장이 된 뉴질랜드 신품종 사과 ‘엔비사과 선물세트’는 4만9900원, 목살, 갈빗살, 항정살 등으로 구성된 ‘이베리코 명절 선물세트 5구’는 4만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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