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4일) 신보 '사계'로 컴백…댄스곡 아닌 모던록 장르로 새 도전

입력 2024-11-04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제이지스타)
(사진제공=제이지스타)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4일 신보 '사계'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사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계'는 모던록 장르로, 각기 다른 계절에 데뷔한 멤버들의 추억과 우정이 담긴 사계절을 노래한다.

강한 록 비트에 밴드 콜드플레이를 연상시키는 딜레이 기타 사운드를 메인으로 내세워 감동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신지, 김종민의 보컬과 빽가의 랩이 조화를 이뤄 코요태표 모던록을 완성한다.

'사계'를 통해 코요태는 과거를 추억하면서도 여전히 함께할 미래 역시 바라본다. 이들은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등지고 너의 편이 없다면 지치고 힘들고 아플 때 난 항상 너의 편이 돼 줄게'라는 가사처럼 따뜻한 위로를 안긴다.

코요태는 작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사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꾀했다. 대중에게 익숙한 '코요태표 댄스곡'이 아닌 모던록을 선택한 데 이어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빽가가 작사에 참여해 코요태의 짙은 음악 색깔을 보여준다.

한편, 코요태의 신보 '사계'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년을 휩쓴 밈 총정리…“올해 나는 얼마나 한국인이었나?” [해시태그]
  • 韓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野, 한덕수 탄핵안 발의
  •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수익률 높은 금융사로 갈아탈까 [경제한줌]
  • 한국 경제 ‘환율 1500원’은 죽음의 문턱…대기업도 중기도 생존 위협
  • 엔비디아, 테슬라 밀어내고 올해 개미 최선호주 1위 등극
  • 尹, 서류 제출않고 무대응 일관…헌재 “27일 변론준비기일 진행”
  • 트럼프 2.0에 10대 그룹 시총 순위도 ‘흔들’...조선·전력 보유한 HD현대 최대수혜
  •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경찰 수사받는다…병무청 의뢰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20,000
    • -2.49%
    • 이더리움
    • 5,032,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5.25%
    • 리플
    • 3,255
    • -4.52%
    • 솔라나
    • 283,400
    • -3.51%
    • 에이다
    • 1,300
    • -4.76%
    • 이오스
    • 1,185
    • -7.35%
    • 트론
    • 377
    • -1.57%
    • 스텔라루멘
    • 537
    • -6.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100
    • -5.09%
    • 체인링크
    • 34,290
    • -6.44%
    • 샌드박스
    • 840
    • -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