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베트남 신규 사업 계획 전략 점검 나서

입력 2024-11-25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조성 기념식’ 참석
병원 등 물류 플랫폼 통한 신규 사업 구상

▲지난 23일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조성 기념식에 참석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박재희 KBI코스모링크 비나 법인장(좌측 첫번째), 주시환 KBI로지스 비나 법인장(세번째)의 모습. (자료제공=KBI그룹)
▲지난 23일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조성 기념식에 참석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박재희 KBI코스모링크 비나 법인장(좌측 첫번째), 주시환 KBI로지스 비나 법인장(세번째)의 모습. (자료제공=KBI그룹)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이 베트남에서 열린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조성 기념식’에 참석해 향후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25일 KBI그룹에 따르면 내년 초 착공 예정인 KBI로지스 비나의 대규모 물류창고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하노이 남동쪽으로 36㎞ 떨어진 흥옌성 지역에 143만1000㎡ 규모로 조성될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다.

박 부회장은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바탕으로 각 계열사의 시너지를 통해 향후 병원 및 환경사업 진출과 물류 플랫폼을 통한 수출입 무역 사업 등 추가 신규 사업 계획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년을 휩쓴 밈 총정리…“올해 나는 얼마나 한국인이었나?” [해시태그]
  • 韓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野, 한덕수 탄핵안 발의
  •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로 수익률 높은 금융사로 갈아탈까 [경제한줌]
  • 한국 경제 ‘환율 1500원’은 죽음의 문턱…대기업도 중기도 생존 위협
  • 엔비디아, 테슬라 밀어내고 올해 개미 최선호주 1위 등극
  • 尹, 서류 제출않고 무대응 일관…헌재 “27일 변론준비기일 진행”
  • 트럼프 2.0에 10대 그룹 시총 순위도 ‘흔들’...조선·전력 보유한 HD현대 최대수혜
  •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경찰 수사받는다…병무청 의뢰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322,000
    • -2.67%
    • 이더리움
    • 5,031,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4.69%
    • 리플
    • 3,254
    • -5.35%
    • 솔라나
    • 284,800
    • -4.49%
    • 에이다
    • 1,301
    • -5.11%
    • 이오스
    • 1,182
    • -6.78%
    • 트론
    • 379
    • -2.07%
    • 스텔라루멘
    • 536
    • -7.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950
    • -5.44%
    • 체인링크
    • 34,390
    • -6.85%
    • 샌드박스
    • 840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