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테리어 스타트업과 'AI홈' 구현 인테리어 상품 공동 개발

입력 2024-12-01 10:28 수정 2024-12-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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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선택 시점을 인테리어 공사 초기로 앞당겨 다양한 솔루션 제공

▲LG전자가 11월 29일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와 ‘공간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 윤소연·김준영 아파트멘터리 공동대표.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1월 29일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와 ‘공간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 윤소연·김준영 아파트멘터리 공동대표.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달 29일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와 '공간솔루션 제품 및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아파트멘터리는 출시 예정인 AI홈 허브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LG 인공지능(AI)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합해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함께 개발한다.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가전 선택 시점이 통상 마무리 단계였다면, 이를 초기 설계 단계로 앞당겨 AI 가전과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솔루션을 구현할 계획이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가전의 궁극적인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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