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로고. (사진제공=브리타)
브리타는 온라인 플랫폼 내 가품 필터 유통 증가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정품 구매 요령을 안내하고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3일 밝혔다.
브리타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 및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가품 필터가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단종된 이전 모델인 ‘막스트라 플러스’를 모방한 가품이 성행하고 있다. 실제 독일에서 생산되던 ‘막스트라 플러스’는 올해 3월에 단종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속 생산된 제품인 것처럼 둔갑한 가품이 여전히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리타 코리아는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쿠팡 로켓배송 △네이버 브리타 코리아 공식몰 등 온라인 공식 판매 채널과 △코스트코∙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공식 판매 채널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