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순서대로)변우석, 안효섭, 김선호, 김혜윤, 정소민, 도경수, 송강, 차은우, 이승기 (사진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더프레젠트컴퍼니, 솔트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이음해시태그, 컴퍼니수수, 나무엑터스, 판타지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배우 변우석과 차은우가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부터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를 오픈했다.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6연속 1위를 차지한 변우석이 투표 오픈과 동시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안효섭, 김선호, 김혜윤, 김준면이 뒤를 이었다.
올해 최고의 배우를 뽑는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는 6일부터 17일까지 총 34명의 후보가 A조와 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된다. 각 조에서 TOP3에 오른 총 6명의 배우가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현재 A조에는 변우석을 비롯해 이승기, 차은우, 송강, 도경수, 정소민 등 막강한 후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어 누가 TOP3에 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픽에서는 현재 '2024 글로벌 핫 캐릭터 어워즈'와 '2024 올해의 픽' 투표가 진행 중이다. 16일에는 또 다른 연말 투표 중 하나인 '2024 베스트 포지션 어워즈'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