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10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제10회 뱅키스(BanKIS)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478개 대학에서 4323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은 개인 참가자 10명과 6개 팀에게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