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일렉트릭,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에 6%대↑

입력 2025-01-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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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일렉트릭)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다.

23일 오후 2시 4분 현재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6.76% 상승한 2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LS일렉트릭 주가는 23만7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3596억 원, 영업이익 1199억 원이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2023년 4분기에 비해 매출은 31.95%, 영업이익은 76.09%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28억 원으로 44.05% 증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LS일렉트릭의 실적 컨센서스는 최근 3개월 이내 추산을 기준으로 매출 1조1063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이다.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력 사업 부문에서 양산품 항복인 배전기기 해외 수출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2023년 초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에 수주한 초고압 변압기 물량 매출 인식이 차츰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분기 배전기기 주문 물량이 가장 많아 매출 규모 증대와 고환율 수혜로 이익 개선 가시성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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