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인 조이시티에서 20억 원의 자본금을 투자받아 설립된 신생 벤처캐피탈(VC)사다. 지난해 4월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등록됐다. 라구나는 스페인어로 호수라는 뜻이다. 사막 같은 국내 벤처기업 환경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하고자 사명을 지었다.
23일 사측에 따르면 창립 멤버는 박형준 대표이사와 박영호 파트너, 구
신생 벤처캐피탈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첫 번째 블라인드 펀드 결성을 마쳤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2월 27일 약정총액 140억 원 규모의 라구나 청년창업 투자조합 제1호 결성을 완료했다.
앞서 라구나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8월에 라구나 Pre-IPO(상장 전 투자유치) 투자조합, 라구나-송현 NK 투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