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최근 중남미 6개국에 추가로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케이캡이 출시된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케이캡은 올해 9월 현지 제품명 ‘키캡(Ki-CAB)’으로 해당 국가들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회사 설립 5년 만에 축구장 면적에 아파트 20층 높이로 폐기물을 처리한 스타트업이 있다.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박스’ 운영사 리코가 그 주인공이다. 다만 이러한 사업 성과와는 별개로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턴어라운드 시점에 눈길이 쏠린다.
4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리코는 2019년 설립해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운반 사업을 론칭했
HK이노엔은 최근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 산하 전문가 위원회(SEC)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의 인도 허가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케이캡정 25㎎과 50㎎ 등 두 개다. 위원회는 케이캡정 50㎎에 대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적응증 허가를 권고했다. 25㎎ 제품에 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패하며 공식경기 7경기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
2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영국 리버풀에 있는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EPL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번 패배로 맨시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연패, 공식경기 7경기 1무 6패를 이어가게 됐다. 어느새
대웅제약은 이달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글로벌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펙수포럼(Fexuforum)’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 당일 글로벌 의료진들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빠른 약효와 복용 편의성을 호평했다.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의료진 40여 명은 펙수클루의 처방 실사례와 현지 환자들의 생생한 반응, 임상 경험
잉글랜드가 그리스에 당했던 '충격패'를 설욕했다.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2조 5차전 그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4승 1패(승점 12점)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그리스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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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4(KDDW 2024)’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한 KDDW는 국내 8개 소화기연관학회(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
2030년 BS 매출 '10조 원' 목표상업용 디스플레이 연평균 7%↑2030 美 EV 급속충전 시장 8% 목표IT 신사업 '의료용 모니터' 집중 육성
LG전자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해 2030년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 BS 사업본부는 10일 경기 평택시 LG디지털파크에서 기자
마이크로 RNA(miRNA)를 발견한 미국 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와 게리 러브컨이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으면서 해당 기술에 대한 높아지고 있다. miRNA를 암 진단 및 난치병 치료 분야에 접목해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의료기관에서는 miRNA를 활용한 진단 기술과 신약 연구가
hy는 자사 대표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를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hy는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중국 온라인몰(징동몰·더우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중국 내 브
서비스 발굴 및 사업협력 MOU영업 및 마케팅부터 신규 사업 발굴
LG전자가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 기업 '리코(Ricoh)'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리코와 ‘기업 내 디지털전환(DX)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궤양이 치매 위험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우 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서울성모병원 교수(제1저자), 임현국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55세~79세 총 4만7628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여부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도를 연령 분포 별로
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국내 개발사들이 ‘공동판매’ 전략으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HK이노엔의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대웅제약의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에 이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도 공동판매 시장 진출 카드를 꺼냈다. 이에 따라 연간 2200억 원 규모의 국내 위식
17일(한국시간) 개막한 프리미어리그(PL)가 1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우승 후보'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승리로 무난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먼저 아스널은 황희찬(28)이 소속돼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첫 경기부터 여전한 조직력으로 울버햄튼을 압도했다. 이날 주인공은
GC녹십자·노벨파마,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日 임상 1상 진입
GC녹십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GC1130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hy는 소지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굿즈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쏘니 찐팬 인증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
대웅제약은 멕시코, 에콰도르, 칠레 등 중남미 3개국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를 동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개국의 항궤양제 시장은 총 3억 달러(4155억 원) 규모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08년부터 13년간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22년 7월 출시한 칼륨경쟁적 위산분
기후변화센터가 그린리더십 확산에 기여한 기업·기관, 지자체, 개인·학계, 청년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서 2011년 제정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치하하며 포상을 통해 격려하고,
유럽 유일의 사형제 유지 국가“테러 등으로 유죄판결 받아”
벨라루스가 20일(현지시간) 자국에서 독일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독일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아나톨리 글라스 벨라루스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독일 외무부의 요청에 따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했다”면서 “양
알리코제약이 동국대 약학대학 학장인 김상건 교수의 신물질 연구를 위한 연구기금 마련에 동참 한다.
알리코제약은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후원의 밤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행사에 참석해 김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 앞선 올해 3월 알리코제약은 동국대와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