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복지서비스 1위 기업인 이지웰이 사명을 ‘현대이지웰’로 바꾸고 제2 도약에 나선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기업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현대이지웰’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
이지웰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이지웰 주가는 전일 대비 1150원(9.87%) 오른 1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현대백화점그룹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복지몰 운영업체 이지웰 주식 671만996주(28.26%)를 1250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1만8626원으로, 당일 종가 대
삼성증권은 16일 이지웰에 대해 현대그린푸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현대백화점 그룹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300원을 제시했다.
전날 현대그린푸드는 이지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28.2%를 1250억 원에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주당 1만8626원으로, 당일 종가 대비 59.9%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이
현대그린푸드가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 복지몰을 수탁운영하는 이지웰을 인수해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복지몰 운영업체 이지웰 지분 28.26%를 1250억 원에 인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지웰은 기업 및 공공기관 복지몰을 수탁해 운영하는 업체로 임직원이 회사로부터 받은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쇼핑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이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전용 쇼핑몰 ‘온통대전몰’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온통대전몰에는 대전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만 입점 가능하며,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고 있으며, 비대면 소비 추세에 맞춰 지역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은 대전광역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지역몰(가칭 '온통대전몰)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대전광역시와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온통대전몰은 대전광역시에 사업자 주소를 둔 업체만 입점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주 결제수단이다.
이지웰은 자체적으로 온라인 지역쇼핑몰을 구축하고, 대전지역 상품 소
이지웰은 상반기 실적이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실적을 초과했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465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복지SHOP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은 온누리전통시장몰에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10일 밝혔다.
이지웰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온누리전자상품권 또는 복지포인트로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전통시장몰을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고객의 사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작년 하반기에 발
NH투자증권은 27일 이지웰에 대해 해외 비교 기업과 국내 언택트 소비 관련 기업 대비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현동 연구원은 “이지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59억 원, 영업이익은 46% 오른 55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호실적 이유로는 복지포인트 온라인 사용률 증가, 최저
이지웰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55억 원이라고 밝히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견고한 실적을 냈다.
이지웰페어는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25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6%, 45.8%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억 원
이달 20일부터 지류 온누리 상품권이 10% 할인 판매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부터 지류 온누리 상품권을 5000억 원 한도로 10% 할인 판매하고, 6월 30일까지 월 할인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8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류 온누리 상품권은 시중은행 15곳에서 구매할 수
주주총회 시즌 전후로 상호를 변경하는 코스닥 상장사가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 명분은 사업 다각화 추진과 기업 이미지 제고다. 하지만 일부는 거래 정지, 주가 급락 등 악재를 겪은 기업들로 사실상 ‘이미지 세탁’ 목적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과거 재무상태 등이 불안정했던 기업도 섞여 있는 만큼 기업 내역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복지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회사명을 '이지웰'로 변경했다. 이지웰페어는 27일 개최된 제 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2003년 '위더스비즈앤드림워커스㈜'로 창립해 2005년에 '이지웰페어'로 변경 후 현재까지 사용하였으며, 이로써 15년 만에 새로운 사명을 갖게 되었다.
사명 변경의 목적은 회사의 성장에 맞춰 복지에 국한된 이미지를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아이큐어와 정기구독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새로운 구매 트랜드로 확산되고 있는 정기구독 시장을 양사가 함께 공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지웰페어의 고객사 임직원과 복지몰을 기반으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의 기획 및 정기구독 플랫폼 개발을 진행한다.
정기구독
이지웰페어의 계열사인 이지웰니스(EAP,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해 CBTI(인지행동치료)를 활용한 불면증 치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CBTI는 불면증의 심리적, 행동적 요인을 파악해서 건강한 수면 습관을 길러주는 치료법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수면제 등 약물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