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열대야에 잠 못드는 ‘올빼미족’을 위한 심야 프로모션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다음달 2일까지 약 23개의 상품을 선정, 최대 27%까지 할인하는 ‘크레이지 나이트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이 콘텐츠경영학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함께 제정한 ‘모바일
8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음향기기 제조업체 인터엠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955원(29.89%) 오른 41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주식 관련 종목토론방 등 일부 투자자들은 인터엠의 이날 주가급등 사유에 대해 탄핵정국과의 연관성을 들었다. 탄핵표결을 하루 앞두고, 가결 시 황교안 국무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선정기업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마이다스아이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등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들은 우수 복지기업으로 불리며 큰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복지의 일환으로 부모님 효도여행 지원금을, 한국콜마는 효도수당을 지급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한국실리콘, 극동건설, 인켈, 삼보컴퓨터 등 총 17개사를 K-OTC시장 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24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K-OTC시장은 지난해 8월25일 출범 이후 일평균 거래대금이 18억원을 초과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장외주식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K-OTC시장 출범 이후 눈여겨 볼만한 점은 우리나
토종 음향기기 중견기업 인켈이 최근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생활가전기업으로 변신을 가속화한다. 소형 세탁기를 시작으로 냉장고, 에어컨까지 올해 잇따라 백색가전제품들을 출시하며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켈은 2011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상중 전 대표의 후임으로 김세환 대표를 최근 선임했
토종 음향기기 중견기업 인켈이 기존 음향기기ㆍ통신ㆍ디스플레이 사업군에 이어 최근 IT기기 사업까지 '첫 발'을 떼며 사업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인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말께 미국 대형 유통업체에 ‘스트리밍 동글(Dongle)’ 1차 공급 물량을 출하했다. 이어 다음주엔 2차 물량을 출하해 본격적으로 미국 전역에 자사의 제품을 공
“인켈로서는 올해 가장 큰 이슈이자, 호재입니다. 미국 대형마트와 대규모의 스트리밍 스틱(Streaming Stick‧스틱형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규모가 단일 기종으로는 우리 회사 역사상 최대입니다.”
경기도 부평 소재 인켈 본사에서 최근 만난 김상중 대표이사의 표정은 흥분으로 가득차 있었다. 최근 미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마트
인켈은 지난해 TV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TV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왕성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자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LED TV를 무료 제공하는 등 최근 경기악화로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적극 지원하는 모습이다.
31일 인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73개 업소를 선정해 50인치 LED TV를 증정했다. 경기악화로 업소내 TV를 제대로 설치하지 못한
옥션은 명절기간 동안 수요가 증가하는 TV, 김치냉장고, 흙침대 등 효도상품을 이달 10일까지 최대 48% 할인 판매하는 ‘올킬 슈퍼위크 효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대표 효도상품을 4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특가로 제공한다. 4일에는 LG전자 ‘울트라HD 49형 LED TV’를 100대 한정으로 14% 할인해 168만9000원에 판매하고,
[종목돋보기] 나이스(NICE) 그룹 계열사인 서울전자통신이 베트남 신규 투자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해 현지에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자변성기(Transformer) 제조업체인 서울전자통신은 전날 32억1060만원을 출자해 베트남 현지법인(가칭 SET VINA.CO.,L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등 연말 특수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은 이미 크리스마스 완구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마트몰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를 사전 예약 받는다. 이 기간 동안 예약하면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크리스마스 완구를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몰은 이번
지난 1994년에 세계적인 색소폰연주자 케니G가 국내 한 기업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다. 당시는 한국을 찾는 해외 유명인사들의 발길이 지금보다 뜸했던 시기여서 케니G의 국내 CF 출연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스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곳이 바로 오디오비디오(AV) 전문업체 ‘인켈’이다. 오디오 시장의 침체로 한때 큰 시
김상중 대표의 목표는 인켈을 전문 전자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 ‘인켈은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한다’는 회사 캐치프레이즈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김 대표는 “영업본부장을 할 때 인켈은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고, 그것이 경영목표가 됐다”며 “인켈이 오디오만 고집했다면 현재는 존재하지
인켈은 ‘제2회 인켈 디자인 공모전’ 수상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 속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오디오 디자인 총 1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블루투스 사운드 바(작품명 SPLINK)를 디자인한 장석윤씨(홍익대)가 선정됐다. 휴대용 스피커와 사운드 바로 나뉘어져 있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사
중국어 방언을 수집해 정리하고 있는 두 미국인의 중국 방언 지도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3일 중국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에 따르면 대만 칭화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는 미국인 켈렌 파커와 중국 베이징에서 수년 간 거주 중인 스티브 한센은 지난 2009년부터 샹인완(響音苑·영어명 Phonemica)라는 사이트를 제작해 이 같은 작업을 계속해 왔다.
이
하이서울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된 기륭이앤이가 한국 및 아시아지역 디지털라디오 인증기관이 될 전망이다.
기륭이앤이는 미국의 디지털라디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ibiquity(이하 아이비퀴티)와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라디오 인증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MOU에 따르면 아이비퀴티는 국내 디지털라디오의 최신기술 도입과 세계시장에서 사업기회 확대를 위
인켈은 네트워크 오디오 ‘DS-N30’과 컴팩트 하이파이 컴포넌트 시스템 ‘DS-C25’ 등 2종의 스마트 오디오를 출시 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제품은 고음질의 풍부한 음량 제공하며, 전면부에 메탈 그릴을 적용해 도시적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충전 및 도킹 스피커 기능도 추가됐다.
‘DS-N30’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이룬
기륭전자가 HD라디오 및 모듈 등 4만여대를 공급하면서 내년초 물량으로 2만대를 추가로 주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휴대용 HD라디오는 기륭전자가 전세계 디지털방송 전환에 앞서 준비한 제품으로 베스트바이를 중심으로 미국시장에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해마다 졸업 및 입학 특수와 함께 조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시즌에 판매량이 높기 때문에
기륭전자가 그동안의 악재를 딛고 3년만에 분기 영업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7년 전 1900억원의 매출 규모와 함께 코스닥 스타지수에 편입돼 승승장구하던 기륭전자는 불법점거 및 시위 등 노사문제에 휘말리면서 본사이전은 물론 생산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는 등 지난 5년 여간 경영난에 시달려 왔다. 최동열 기륭전자 대표는 직접경영 시작 7개월만에 노사문제
“지난 10년이 위성라디오였다면 앞으로 5년은 디지털 셋톱박스와 포터블HD라디오가 핵심 아이템”
기륭전자가 위성라디오에서 셋톱박스와 포터블HD라디오에 눈을 돌린 건 불과 4년 전인 2008년으로 최동열 대표가 회사를 인수하고 난 직후다.
당시 기륭전자는 시리우스 위성라디오로 한참 주가를 올리던 막바지였고 이미 경쟁사로 매출의 절반 이상을 뺏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