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그룹 시총 순위 5위로…포스코 그룹은 7위로 추락도널드 트럼프, 조선 업계에 '러브콜'…전력 관련 주도 '한몫'IRA 폐지 기조에 이차전지↓…포스코 영업이익 급락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10대 그룹의 시가총액 순위도 변화가 시작됐다. 특히 트럼프의 정책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평가되는 HD현대 그룹은 시가총액이 크게 뛰어올라 5위를 차지
#포스코는 2~7년물로 구성된 회사채 총 5000억 원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6일 수요예측을 거쳐 14일에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조 원까지 증액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재 포스코 신용등급은 ‘AA+’ 로, 일반 사기업이 받을 수 있는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12·3 계엄사태와 탄핵 정국의 불똥이 회사채
딥엑스, 글로벌 고객과 협업 성과 선봬모빌린트ㆍ파네시아, 2년 연속 혁신상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들이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2025’에 대거 출격한다. 내년에도 AI의 폭발적 성장이 관측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제품 양산도 본격화하는 만큼 고객사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딥엑스는 올
포스코 노사의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찬성 5275표(69.33%), 반대 2334표(30.67%)로 최종 가결됐다.
노사는 17일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 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LG헬로비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스마트 단말기 보급 사업 계약(2025학년도 디벗 환경 구축 사업) 701억 원 체결…최근 매출액 대비 5.89%
△민테크, 경남지방조달청과 재사용 배터리 모듈 진단평가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바이온, 류진형 단독대표 체제 변경
△한화엔진, 한화오션과 선박용 엔진 판매공급계약 841억 원 체결…최근 매출액 대비 9
주택 시장에서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의 증가로 중대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중대형 아파트 공급량은 전체 98만6039가구 중 약 11.38%인 11만2224가구에
포스코퓨처엠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독립적 감사기구로 건전한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에 ESG경영 핵심 이슈를 보고하고 승인 받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포스코그룹이 23일 2025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체 임원의 15%를 축소하는 한편, 1963년 이전 출생 임원들이 물러났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1966년생
△성균관대 기계설계학졸
△주요 경력
- 2015년 포스코 신사업관리실 PosLX사업추진반 사업화프로젝트팀장
- 2016년 포스코 POSCO-CSPC(소주) 법인장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1964년생
△인하대 건축공학졸
△주요 경력
- 2015년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 P7
- 2015년 포스코이앤씨 건축사업본부 건축사업실 LCT사업단장
- 202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프로필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1962년생
△전북대 금속학졸
△주요 경력
- 2018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 2021년 포스코엠텍 사장
- 2023년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 2024년 포스코 사내이사
△셀트리온, 앱토즈마주(악템라주 바이오시밀러) 국내 식약처 품목 허가 획득
△대웅제약, 859억 규모 펙수클루 브라질 수출 공급계약 해지
△SK바이오사이언스, 사노피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개발 및 상업화 수정 계약 체결
△SNT에너지, 美 베크텔에너지 대상 719억 규모 에어쿨러 공급 계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주주환원율 50%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해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IR본부 △기업윤리본부 △커뮤니케이션본부 △경영지원본부)ㆍ1원(미래기술연구원) 체제로 전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인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주주환원율을 2025년부터 기존보다 두 배 수준인 50%로 높이고, 중간배당을 도입하여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대한민국 대표 주주친화기업으로
포스코홀딩스가 핵심사업 성장투자와 사업 구조개편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3년간 미래 성장투자를 본격화해 효율적인 투하자본 관리로 매출성장률 6~8%, 투하자본이익률(Return on Invested Capital) 6~9%
아스콘 전문기업 에스지이(SG)가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서 출원한 에코스틸아스콘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제강 슬래그 골재 생산 및 제강 슬래그 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이다. 출원한 지 7개월 만에 등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는 9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2020년 7월 아스콘 업계 최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을 지원한 협력 중소기업 4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의 CP 등급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CP 도입을 지원해 우수등급을 획득한 사례는 처음이다. 또한, 포스코그룹도 CP 등급평가에 9개 그룹사가 참여해 모두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 협력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