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책임경영형 조직 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성장 부문을 신설했다.
하나금융은 기존 전략 부문과 디지털 부문, 브랜드 부문, 지원본부를 신설되는 미래성장 부문 산하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복합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
지주 디지털마케팅총괄ㆍ은행 ICT그룹 '외부 영입'비금융계열사 CEO 부서장급 본부장ㆍ퇴직임원 기용조직개편, 밸류업 이행 '재무성과 관리 강화' 초점
DGB금융그룹이 과감한 임원 세대교체를 꾀했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지주 디지털마케팅총괄, 은행 정보통신기술(ICT)그룹 임원을 최초로 외부 영입했다.
26일 DGB금융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국제 ESG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후 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세계 73개국, 33개 챕터, 10만 이상의 이사회 네트워크를 보유한 CGI 한국 본부를 유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딜로이트 글로벌은 CGI의 주요 파트너사로, 한국 딜로이트 그룹 역시 CGI 한국 본부의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노랑통닭은 올 한 해 동안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총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착카데이: 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착카게 나눠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직접 찾아가는 치킨 나눔 서비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
노랑통닭 착카는 ‘착한차’, ‘착한카’의 줄임말로 치킨을 튀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연말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기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내 복지관 등 9개 시설에 전달되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과 복지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과원 김병기 경영기획처장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송종선
한국가스공사 기후위기 대응 및 에너지 복지 지원, 공정·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 ESG학회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 ESG학회가 주관하는 ESG 학회대상은 지속가능경영
자연과환경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
한화생명이 1년 간의 임직원 봉사단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사회공헌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전체 임직원의 80%가 넘는 2087명이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총 6900시간의 봉사활동에 함께 했다. 내년에는 약 2600명의 전체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기업의 ESG실천은 물론 조직 만족도 제고까
포스코퓨처엠은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4일 밝혔다.
독립적 감사기구로 건전한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하고, 이사회에 ESG경영 핵심 이슈를 보고하고 승인 받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LG전자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13년 연속 편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속가능성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ESG 경영 상위 10%에 속함을 의미한다.
LG전자는 올해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평가 ‘가전 및 여가용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종합점수를 받았다.
현대백, 서커스 천막 손수 조립하고롯데백, 폭설 등 날씨 변수 관리 총력신세계, 단순 장식 넘어 체험의 장으로3인 모두 “소중한 이와 특별한 경험 기원”
백화점업계가 매년 야심차게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이 국내외 소비자의 ‘연말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백화점 안팎에 트리와 조명 등 실내외 장식을 설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만 냈다
“회사에 도움되면 어떤 것도 수용 가능”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영풍ㆍMBK파트너스 측의 제안 일부를 수용하면서도 회사의 독립성과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견제 장치를 마련했다.
재계에 따르면 23일 고려아연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23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의 안건을 확정했다.
고려아연 경영진이 기자회견에서 약속했던 사외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2024 제2회 소비자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수상 쾌거다.
미래소비자행동과 소비자권익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는 소비자 ESG혁신대상은 소비자를 위한 기업·기관의 ESG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되고
포스코홀딩스가 핵심사업 성장투자와 사업 구조개편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향후 3년간 미래 성장투자를 본격화해 효율적인 투하자본 관리로 매출성장률 6~8%, 투하자본이익률(Return on Invested Capital) 6~9%
한화비전은 지난 한 해 회사의 ESG 경영 성과를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2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기반으로 도출한 ‘10대 ESG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구체적 성과를 소개한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 개발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가 국내 최초로 DJSI 월드지수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DJSI는 미국 S&P 글로벌이 1999년부터 평가를 시작한 최초의 글로벌 ESG 지수다.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긍정적 사회 영향, 투명한 의사결정 및 소통 등을 경영 활동에 적용하고 있
현대제철은 ‘We Do in Sustainable H-ways, 우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행동합니다’를 지속가능경영 슬로건으로 발표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환경 보존보호 방향을 설정했다.
현대제철은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을 위해 월드비전, 한국생태관광협회, 시민환경연구소, 엔에스생태연구소 등과 함께 당진과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도입을 지원한 협력 중소기업 4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 주관의 CP 등급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CP 도입을 지원해 우수등급을 획득한 사례는 처음이다. 또한, 포스코그룹도 CP 등급평가에 9개 그룹사가 참여해 모두 우수한 등급을 획득했다.
포스코 협력 중소기
롯데는 더욱 풍요로운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는 10월 8일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키트는 건강기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