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과 예술 사이... 아슬아슬 줄 타는 아이돌들 #화사 #현아 #제니 [키워드#]

#화사 #현아 #제니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에 참여한 마마무 멤버 화사의 무대 퍼포먼스 중 일부분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얼마 전 한 학부모 단체가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안무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 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며 공연음란죄로 화사를 경찰에 고발하면서 외설 논란에 불을 지폈는데요.

아이돌의 19금 퍼포먼스 논란은 이번뿐이 아닙니다. 지난 2019년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 도중 치마를 걷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현아,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해 화제가 된 드라마 ‘디 아이돌’ 속 제니가 남성 댄서들과 춤을 추는 장면 등 퍼포먼스라는 명분 아래 외설과 예술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는데요.

아이돌의 무대 퍼포먼스, 과연 그 경계선은 어디일까요? 오늘의 키워드#, 외설과 예술 사이에서 확인해보시죠.

경제신문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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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