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제55기 주주총회' …올해도 16분만에 속전속결

입력 2017-03-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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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 사외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LG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 사외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LG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 사외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출석비율은(위임주주 포함)발행주식 총 수의 78.65%다.

이날 주총에서 하현회 LG사장이 경영성과 보고 및 올해 사업 전략 보고가 이어졌고 △제55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의 4가지 의안이 승인됐다.

이날 LG는 김홍기 재경팀장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윤대희 가천대학교 경제학 석좌교수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액은 전 기와 동일한 115억원이 승인됐다.

하현회 사장은 "제조와 R&D를 혁신해 LG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구조 고도화의 속도를 높이도록 하겠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프레세스를 획기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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