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체크인 이용을 활성화해 지난해에만 약 460만 명의 고객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비행정보(EFB)를 도입해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비행 안전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함으로써 운항 안전성 제고 및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A330에 장착된 엔진은 성능 강화형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 연간 약 1500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는 물론 소음 저감 효과도 있다"며 "연료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내에 문서 대신 전자비행정보(EFB)를 도입하고, 항공기탑재 정비물품(FAK)을 최소화하는 등 연간 약 308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변화하는 항공 산업 흐름 속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2014년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조종실 내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책자를 태블릿 PC에 담아 운용하는 EFB(전자비행정보)를 도입해 운영하는 등 지속해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종사 개인용 태블릿PC인 전자비행정보(EFB)에 해당 앱을 설치해 이ㆍ착륙 데이터를 계산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과거 조종사들이 매뉴얼 책자로 이ㆍ착륙 데이터를 직접 계산하던 방식에서 앱을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인적 오류의 여지를 차단하고 정밀하게 분석된 비행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항공기 운항 ∙ 기상 ∙ 공항 정보와 항공기 성능...
운항승무원들의 비행 교범, 공항 정보 등의 서류를 전자 문서화한 전자비행정보 EFB 매뉴얼에 대한 오프라인 조회도 가능해졌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스마트 시스템 개발과 더불어 최근 TMDS 시스템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입해 온라인 교육, 승무원 자격관리, 평가관리, 전자평가서 등의 종합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을 이용한 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17년 항공기를 운항할 때 필요한 각종 운항 교범과 문서를 개인 태블릿 PC에 전자화해 저장하는 '전자식 운항 교본'(EFB)을 도입하고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장착해 운항 정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내년에는 본사가 위치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에 1600평 규모로 종합통제센터를 포함한 자체 훈련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전자비행정보장치(EFB)와 GPS수신기를 연동하는 장비 기능개선을 통해 항공기의 현재 위치를 조종사에게 제공한다.
민간항공기가 취항하는 김해, 대구, 포항, 청주 등 8개 군비행장에서는 정기적인 민·군 합동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제거한다.
아울러 공중 안전 강화를 위해 조종사 오류에 의한 관제기관과의 무선통신 두절 사례 증가에 따라...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월부터 B747 기종 운항승무원에게 운항 관련 매뉴얼, 차트 및 운항 성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된 태블릿 ‘EFB’를 배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B747 기종 운항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용을 마치고 전 기종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비 현장 역시 업무 애플리케이션 ‘m정비본부’와 공용 태블릿PC를 지급해...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EFB(Electric Flight Bag)의 최종 인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FB는 운항승무원들이 항공기 운항 시 필요한 각종 운항교범과 문서 등을 전자화하여 태블릿 PC에 담은 것이다.
기존의 두꺼운 종이책 형태의 각종 교범과 운항 자료를 500g이 채 되지 않는 태블릿 PC에 디지털화함에 따라 메뉴얼 자체의...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비행정보(EFB∙Electronic Flight Bag)를 본격 도입해 운항 안전성과 운항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종사의 지상업무 경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운항자료 등의 비행안전문서를 반드시 항공기 조종실에 탑재하도록 되어 있다. 기존에는 무게가 많이...
진에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전 항공사 최초 조종실 내 태블릿 PC를 통한 EFB(전자비행정보)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FB(EFB; Electronic Flight Bag)는 기존에 운항승무원들이 비행시 필요로 하는 비행 교범, 공항 정보, 항로 차트 등 업무 매뉴얼 및 각종 서류를 전자화한 전자정보시스템을 말한다.
진에어는 이미 지난 2014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조종실...
우선 제주항공은 ‘전자교범 IT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전자비행정보’(EFB)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운항자료 등 비행안전 문서를 IT로 체계화시키는 작업이다.
이와 함께 운항품질관리를 위한 운항안전감사제도인 ‘LOSA(Line Operations Safety Audit)’ 운영위원회 설립과 구축작업에 들어갔다. LOSA는 조종사의...
진에어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진에어의 주력 기종인 B737-800 항공기에 대한 전자비행정보(EFB; Electronic Flight Bag)의 조종실 사용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200여명 이상의 모든 운항승무원들에게 태블릿PC인 삼성 '갤럭시노트 10.1'의 지급을 완료한 진에어는 올해 말부터 6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사용을 시작할...
해당 사업에서는 식물성 팜유원액(CPO:Crude Palm Oil)을 생산하고 남은 팜 열매의 껍질 몸통인 팜부산물(EFB : Empty Fruit Bunch)을 활용해, 연 10만t의 알갱이(Pellet)를 생산한다.
올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Bio-gas 발전플랜트 등 EFB Pellet 제조시설을 착공에 들어간다. 건설기간(약 1년반 소요)을 거쳐 본격적으로 Pellet을 생산해 국내 바이오매스 및 석탄발전소에 전(혼)...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EFB (Epi Film Bonding: 에피 필름 접착)기술로 차세대 LED 어레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발표했다.
LED 자체로는 빛을 발산하는 것이 유일한 기능이지만 EFB기술로 LED에 스위칭 기능을 추가해 칩의 폭을 22% 줄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오키가 선보이는 LED 프린터는 새롭게 개선된 LED 어레이를 장착한...
또한 팜열매 수확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EFB: Empty Fruit Bunch, 팜열매 다발에서 팜열매를 떼어내고 남은 껍데기)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발전사업도 고려하는 등 다양한 연관분야로의 사업 진출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LG상사는 이번 팜농장 사업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올해에만 3개의 사업 성과를 거궜다.
지난 2월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에...
아시아나항공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위해 국내 최초로 B777 기종 조종석에 보잉사의 CLASS 3 전자항공백(EFB)시스템(사진)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EFB시스템은 조종사용으로 맞춰진 조종실 개인용 컴퓨터로 조종사들이 비행할 때 필요한 비행교범, 공항정보 및 항로차트 등이 수록된 많은 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해 받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