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월급 빨리 받으려고" 살충제 주사기로 노인 8명 살해한 공포의 가사도우미

입력 2015-12-24 15: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크리스마스 연휴엔 뜨끈하게 '국내 온천여행지 10'

크리스마스 이브를 달굴 싸이 콘서트 드레스코드는??

치킨매니아 “비닐치킨 가맹점 폐점… 담당직원 중징계” 공식 사과

“몽고식품 회장, ‘X자식아’ 욕설… 술병 집어 던지기도” 운전기사 폭로



[카드뉴스] "월급 빨리 받으려고" 살충제 주사기로 노인 8명 살해한 공포의 가사도우미

중국에서 한 여성 가사도우미가 '살충제 주사기'를 이용, 노인 8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4일 남방도시보는 가사도우미 허 모씨가 지난해 수면제와 살충제를 넣은 고기 국물을 일하던 집 70대 노인의 몸에 주입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씨는 2013년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여러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7명을 살해했고, 다른 2명의 살해 미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살인 동기에 대해 노인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았고, 월급을 빨리 받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57,000
    • +2.69%
    • 이더리움
    • 4,681,000
    • +8.1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0.9%
    • 리플
    • 1,957
    • +26.18%
    • 솔라나
    • 363,000
    • +10.03%
    • 에이다
    • 1,236
    • +12.36%
    • 이오스
    • 960
    • +10.22%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405
    • +20.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96%
    • 체인링크
    • 21,170
    • +6.17%
    • 샌드박스
    • 496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