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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월급 빨리 받으려고" 살충제 주사기로 노인 8명 살해한 공포의 가사도우미
중국에서 한 여성 가사도우미가 '살충제 주사기'를 이용, 노인 8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4일 남방도시보는 가사도우미 허 모씨가 지난해 수면제와 살충제를 넣은 고기 국물을 일하던 집 70대 노인의 몸에 주입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씨는 2013년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여러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비슷한 수법으로 7명을 살해했고, 다른 2명의 살해 미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살인 동기에 대해 노인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았고, 월급을 빨리 받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