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세돌 9단의 말말말… “한 판 이기고 이렇게 축하 받는 건 처음”
평택 신원영군 계모 뻔뻔 문자 추가 드러나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진중권 “알파고에 조종 맡기면 4번 중 1번 추락”…조양호 회장 댓글 일침
‘하룻밤 3500만원’ 연예인 브로커, 주식부자 등에도 성매매 알선
[카드뉴스] 안양 실종 20대 여성 동거남 살해 자백
경기도 안양 20대 여성 실종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15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A(35)씨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광명시의 한 공터에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A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가 말다툼 후 집을 나갔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A씨가 대형박스를 카트에 싣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CCTV영상 등을 확보, 자백을 얻어냈습니다. A씨는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진술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