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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밤의 TV연예’ 종영, 조영구 “최진실 잊지 못해… 꾸밈없는 사람이었다”
어제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한밤의TV연예’가 21년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09뉴스’ 코너에서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방송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20년간 한밤 리포터로 활동한 조영구는 최진실, 신해철, 박용하, 장진영 등 고인이 된 스타들과의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조영구는 특히 최진실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직접 만난 최진실은 소탈하고 꾸밈없는 사람이었다”며 “톱스타의 위치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인터뷰에 응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항상 응해줬다”며 고마움과 그리움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