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 “콘크리트 덩어리 하늘로 치솟았다”

입력 2016-04-11 07:09 수정 2016-04-11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총선 사전투표율 12.2%… 새누리당 “판세 예측 불가능” vs 더민주 “젊은층 참여 높았을 것”

박보검 중국서 피아노 연주… 중국 여심 강탈

‘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사진 요구

파퀴아오, 은퇴전서 판정승… 통산 성적 58승2무6패 38KO 기록



[카드뉴스] 인도 불꽃놀이 폭죽 폭발, 102명 사망… “콘크리트 덩어리 하늘로 치솟았다”

인도 남부 케랄라 주 콜람에 있는 한 힌두사원에서 10일(현지시간) 폭죽이 폭발하며 102명이 사망했습니다. 부상자는 350여명에 이릅니다. 사고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이 지역의 푸팅갈 사원에서 축제 행사로 연 불꽃놀이 도중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불씨가 폭죽 더미에 옮겨붙으며 대형화재까지 발생해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시 사원과 주변에는 1만~1만5000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현장의 한 목격자는 “폭발과 함께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하늘로 치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80,000
    • -6.1%
    • 이더리움
    • 4,119,000
    • -9.23%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14.46%
    • 리플
    • 578
    • -10.8%
    • 솔라나
    • 181,000
    • -5.19%
    • 에이다
    • 473
    • -14.62%
    • 이오스
    • 650
    • -16.02%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60
    • -15.63%
    • 체인링크
    • 16,510
    • -11.95%
    • 샌드박스
    • 367
    • -1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