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20억 사기' 방송작가 "정우성 등 피해자가 처벌 원하는지 알고 싶다"

입력 2016-04-27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집밥 백선생2’ 백선생 ‘만능된장’ 만드는법 공개… ‘된장+깨+마늘+설탕+참기름’

여수 버스정류장 ‘음란 동영상’… 원격제어까지 막았다

정부, ‘나흘간 황금연휴’ 임시공휴일 검토… 28일 결정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 양적완화 모르시는 듯…어유 참”



[카드뉴스] '120억 사기' 방송작가 "정우성 등 피해자가 처벌 원하는지 알고 싶다"

투자금 명목으로 120억 원이 넘는 돈을 지인들에게 뜯어내 구속기소 된 방송작가 A(46)씨가 배우 정우성 등 피해자들에 자신의 처벌을 원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오늘 열린 공판에서 A씨는 "피해자 정씨(정우성)의 진술에는 이의가 없다"면서도 "다만 처벌 불원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형사사건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처벌 불원)는 의사를 재판부에 밝히면 피고인의 양형에 참작이 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4: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52,000
    • -1.39%
    • 이더리움
    • 4,76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6%
    • 리플
    • 1,907
    • -5.36%
    • 솔라나
    • 320,200
    • -3.44%
    • 에이다
    • 1,341
    • -1.97%
    • 이오스
    • 1,097
    • -6.16%
    • 트론
    • 276
    • -1.08%
    • 스텔라루멘
    • 601
    • -12.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3.3%
    • 체인링크
    • 24,940
    • +1.84%
    • 샌드박스
    • 821
    • -1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