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주민·강병원·김영호·표창원 등 더민주 초선 의원 30여명, 팽목항 방문

입력 2016-05-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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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주민·강병원·김영호·표창원 등 더민주 초선 의원 30여명, 팽목항 방문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초선 당선자들은 20대 국회 개원을 하루 앞둔 어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변호사’로 이름을 알린 박주민 당선인이 주도했습니다. 강병원·김영호·이재정·표창원 등 당선자 30여명은 이날 세월호 참사의 영령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미수습자 가족과 세월호가족협의회·세월호 특조위,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면담했는데요. 표창원 의원은 “천안함이 보존돼 안보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듯 세월호도 인양 후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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