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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원순, 국정원 문건 심경 토로… "분노가 일렁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가정보원 문건 논란에 대해 “분노가 일렁인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 서울시장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국정원 제압 문건, 박원순 만의 문제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분노가 일렁입니다. 어떻게 일군 민주주의란 말입니까? 함께 이 절망의 세상을 바꿉시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 CBS‘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문건의 박원순 죽이기는 계속 실천됐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시사IN과 한겨레는 최근 '박원순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정원 문건을 보도했으나 국정원은 이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