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삼성전자향 LED TV용 FPCB 제품의 양산 출하식을 가졌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후 1시34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2200원(13.71%) 급등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출하식은 경기도 반월공단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로써 인터플렉스는 휴대폰 뿐만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TV제품에도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그간 삼성전자 휴대폰에 FPCB를 공급해 온 인터플렉스는 지난해부터 TV 등 디스플레이 완제품용 FPCB에 주목해 제품 다변화 노력을 기울여왔 다.
이번에 공급하게 된 제품은 삼성전자의 LED TV에 사용될 예정이며, 초도 물량은 3개 제품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재 약 10여개 제품의 양산 승인절차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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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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