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검색 애플리케이션 ‘스마트114’가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돌파하며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스마트114가 출시 6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8일 밝혔다.
일평균 4만 건 정도 이용되는 스마트114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규 무료앱 2위, 카테고리 인기앱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월에는 삼성앱스 ‘이달의 베스트 앱’ 1위에 올랐다.
스마트114는 매일 6000건의 전화번호가 업데이트되는 실제 114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번호를 제공해 정확도가 높다. 전화번호 외에도 우편번호, 민원번호, 국가번호도 검색할 수 있다. 또 위치 기반 검색 뿐만 아니라 지역 설정을 통한 전화번호 검색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홍복 안내사업본부 본부장은 “스마트114의 꾸준한 기능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