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가수 문희준이 과거에 났던 대형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희준은 1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스캔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큰 것이 한 방 있었다" 고 밝혔다.
문희준과 스캔들이 난 연예인은 간미연으로 이들이 H.O.T와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지난 1996년에 크게 보도가 됐다.
문희준은 간미연에게 "(스캔들 이야기)를 자꾸 한다" 며 "그만 좀 얘기하라"고 전했다.
한편 문희준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간미연이 계속 등장해 이를 없애려고 물밑작업을 하기도 했다" 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