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사진=AP/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한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스칼렛요한슨이 지난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로메인 도리악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약혼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프러포즈를 받은 지 6개월 만에 임신, 최근 딸 도로시를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한 로메인 도리악은 프랑스 예술 잡지 클라크(Clark)의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클라크를 떠난 뒤 광고회사의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보다 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오스카상인 세자르 어워드(Cesar Award)에 함께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로메인 도리악은 스칼렛 요한슨의 허리를 두른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잘 어울리네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라이언 레이놀즈가 생긴 건 더 잘생긴 듯”,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딸 도로시 얼굴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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