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저 시집 못 갈 거 같아요”
‘칠전팔기 구해라’의 비하인트 스토리가 공개됐다.
2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측은 제작 뒤 숨은 이야기를 담은 미리 보기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를 예고했다.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에는 생생한 드라마 제작 현장과 출연진, 스태프들이 이야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배우 민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저 시집 못 갈 것 같아요"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드라마를 위해 살 10kg을 찌우며 화제를 모은 유성은은 "감독님께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밥 먹었어?'"라는 이야기라며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캐릭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세종(곽시양 분), 강세찬(B1A4 진영 분), 헨리(헨리 분), 장군(박광선 분), 이우리(유성은 분)가 전하는 이번 드라마의 뒷 이야기는 예고편에서 보여줬듯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