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 캡쳐)
원펀치가 뮤직뱅크에서 데뷔했다.
원펀치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타이틀 곡 '돌려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원펀치는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화려한 래핑과 현란한 제스쳐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현도로부터 제 2의 듀스라고 칭찬을 받은 만큼 탄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원펀치는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었고,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와 랩 메이킹과 더불어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데뷔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원펀치를 접한 네티즌은 "원펀치, 래핑이 장난 아니네", "원펀치, 듀스를 보는 것 같아", "원펀치, 힙합 전성시대 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