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막상 유학을 선택하기까지는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조기유학의 준비과정이나 비용, 그리고 부모의 동반 여부까지 생각한다면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 혼자 유학 가는 경우, 조기 유학 실패라는 위험 부담까지 생겨 학부모들의 걱정은 배가 된다. 엄마가 같이 동반을 해서 유학을 가는 경우도 현지에서 거주 할 집 구하기부터 캐나다 교육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엄마들을 위한 현지 서비스는 필수적이다.
때문에 조기 유학 선택 시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캐나다 현지 전문 기관’을 통한 유학 준비인지, 지속해서 관리 감독을 받으면 대학진학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제대로 된 관리형 유학’인지의 여부이다. 이런 가운데 ‘행복한교육IGE’가 캐나다 조기 유학 박람회를 개최해 캐나다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IGE 캐나다 조기 유학 박람회는 캐나다 공립 교육청 관계자와 사립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직접 참가해 한국의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바로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다. 또한 캐나다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조기 유학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소개하고, 캐나다 관리형 유학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관리형 유학이 필요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안내하고, 현지 중고등학교에서 내신 관리와 대입 준비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영어 기초가 부족한 아이의 북미 명문대 진학 가능성, 캐나다 조기 유학의 실패 및 성공 사례 등을 꼼꼼하게 안내 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 혼자 유학을 보내는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관리형 유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녀의 안전성 문제는 어떠한 지, 자녀의 학업 적응을 적극적으로 돕는지, 학교 수업 이후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마련되어 있는지, 부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학생의 상태 체크가 가능한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박람회에서 캐나다 교육청 관계자나 캐나다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엄마와 함께 가는 캐나다 조기유학의 경우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되면, 캐나다 공립학교는 박람회 현장에서 학교별 현황파악과 학교 배정까지 가능하다. 웨스트 밴쿠버 같은 인기 있는 교육청은 2016년 1월 학기 학교 배정이 미리 끝날 수 있으니 박람회 전이라도 미리 신청해 박람회 당일 학교 배정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조기유학 박람회는 사전등록만 해도 2016년 1월 2월 학기 공립학교 신청비 면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전 등록 시 각 교육청/학교 브로셔, 캐나다 커뮤니티센터 요약본, 초중고생 관리형 유학 자료, 캐나다 벤쿠버 지역 학원 자료, 에코백 증정, IGE 볼펜 증정, 현지 캠프 및 커뮤니티센터 자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IGE는 2001년 벤쿠버에서 조기유학 현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시작한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한 회사이다. 서울과 캐나다 코퀴틀람, 아보츠포드, 미션 지역에 각각 본사와 지사, 교육원을 두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캐나다 본사의 조기유학 전문 기관이다.
IGE 캐나다 조기 유학 박람회는 오는 9월 12일(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SC 강남 컨벤션 12층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되며 13일(일), 20일(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섬유센터 2층에서 개최된다. 문의는 전화(02-2051-0117) 또는 홈페이지(www.ige.kr)로 확인할 수 있다.